소설 · 보물섬
벤 건이 섬에서 보낸 세 해를 숨겼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짐은 섬에 버려진 벤 건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바꾼 조건
벤 건은 섬에 3년간 고립돼 있었다는 사실을 짐에게 밝히지 않는다.
이야기의 시작
배에서 떨어진 짐은 젖은 옷을 털 새도 없이 덤불을 헤맸다. 바위 뒤에서 나타난 사내는 벤 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벤은 이 섬에 3년 동안 홀로 갇혀 지냈지만, 그 사실은 짐에게 말하지 않았다.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조심해야 하오.” 그는 짐의 얼굴을 살피며 짧게 말하고, 얼마나 오래 섬에 있었는지를 묻는 듯한 짐의 시선을 비껴갔다. 짐은 사내의 낡은 옷차림과 움푹 팬 뺨을 보았지만, 그것만으로 그의 과거를 헤아릴 수는 없었다. 벤은 섬 안쪽을 가리키고는 입을 다물었다. 짐은 그가 감춘 이야기를 모른 채 따라갈지 망설였다.
벤이 가리킨 숲길은 어둑했고, 그가 짐에게 알려주지 않은 세 해의 흔적이 그 안에 남아 있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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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영어 원작 / 1883년 / Gutenberg #120; 영상 각색·최신 번역 제외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5장: 조우
그대로 두는 내용
- 벤 건은 3년 동안 고립됐다
- 짐은 배에서 떨어져 섬에 있다
확인한 자료
- 보물섬 — Project Gutenberg #120 본문 · Project Gutenberg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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