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보물섬
짐이 벤 건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짐은 섬에 버려진 벤 건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바꾼 조건
짐은 벤 건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떠난다.
이야기의 시작
배에서 떨어진 짐은 젖은 옷을 끌며 섬의 덤불 사이를 헤맸다. 바닷바람에 나뭇잎이 뒤집힐 때, 수염이 엉킨 사내가 바위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벤 건이라 이름을 밝히고, 이 섬에서 지낸 세 해를 털어놓으려 했다. 그러나 짐은 사내의 말을 막았다. “지금은 들을 겨를이 없어요.” 그는 벤이 내민 손도 잡지 않고 해안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벤은 붙들지 않았지만, 짐이 덤불을 지나칠 때 뒤에서 짧게 휘파람을 불었다. 짐은 멈추지 않았다. 혼자 섬을 헤매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는 아직 알지 못했다.
바로 그때, 짐은 모래밭에 찍힌 발자국이 자신의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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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영어 원작 / 1883년 / Gutenberg #120; 영상 각색·최신 번역 제외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5장: 조우
그대로 두는 내용
- 벤 건은 3년 동안 고립됐다
- 짐은 배에서 떨어져 섬에 있다
확인한 자료
- 보물섬 — Project Gutenberg #120 본문 · Project Gutenberg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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