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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보물섬

짐이 사과통에 숨지 않았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짐은 사과통에 숨어 있다가 실버의 반란 계획을 듣는다.

바꾼 조건

짐은 사과통에 들어가는 대신, 통 밖에 남는다.

이야기의 시작

배는 섬을 향해 물살을 가르고 있었다. 짐은 사과통 뚜껑에 손을 얹었다가, 안으로 들어가려던 마음을 거두었다. 좁고 어두운 통 속에 웅크리는 대신 그는 통 옆에 선 채 갑판 아래의 인기척을 살폈다. 요리사 앞치마를 두른 실버가 선원 하나와 함께 다가오자, 짐은 몸을 피하지 않았다. 실버의 시선이 그에게 닿고 걸음이 멎었다. 잠깐의 침묵 뒤, 선원도 돌아서서 짐을 바라보았다. 이제 짐은 들키지 않은 구경꾼이 아니라, 두 사람 앞에 그대로 서 있는 소년이었다. 실버가 먼저 입을 열려는 순간, 배 밑창에서 둔탁한 충격이 울렸다.

실버는 짐에게 다가왔고, 배 아래에서는 다시 한 번 낯선 소리가 났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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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영어 원작 / 1883년 / Gutenberg #120; 영상 각색·최신 번역 제외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1장: 엿듣기

그대로 두는 내용

  • 배는 섬을 향한다
  • 실버는 요리사로 승선했다

확인한 자료

원작의 공식 후속작이나 권리자의 공식 콘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