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가 토끼가 사라진 뒤에 굴로 들어갔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앨리스는 나오는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흰토끼를 따라 굴로 들어간다.
바꾼 조건
앨리스는 흰토끼가 굴 안으로 사라진 뒤 잠시 기다렸다가 굴로 들어간다.
이야기의 시작
강가의 풀밭에 앉은 앨리스는 언니가 책장을 넘기는 소리를 들으며 지루해하고 있었다. 그때 조끼를 입은 흰토끼가 바삐 달려왔다. 토끼는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들여다보더니, 풀숲 사이의 작은 굴로 몸을 밀어 넣었다. 앨리스는 곧장 뒤쫓지 않았다. 토끼의 발끝마저 보이지 않게 된 뒤에도 잠깐 그 자리에 서서 굴을 바라보았다. 언니는 여전히 책에 시선을 둔 채였다. 앨리스는 이제야 풀잎을 헤치고 입구 앞에 다가갔다. 나오는 방법은 생각하지 않았다. 몸을 낮춰 어두운 굴 안으로 들어서자, 뒤의 햇빛이 좁은 틈으로 줄어들었다. 굴은 생각보다 깊었다. 발밑의 흙이 기울기 시작했다.
앨리스가 뒤돌아보았을 때, 입구의 빛은 이미 멀고 가늘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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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영어 원작 / 1865년 / Gutenberg #11 Millennium Fulcrum Edition 3.0; 최신 번역·영화 제외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장: 토끼굴
그대로 두는 내용
- 앨리스는 언니와 강가에 있다
- 흰토끼는 시계를 갖고 있다
확인한 자료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Project Gutenberg #11 본문 · Project Gutenberg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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