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위화도 회군
이성계가 더는 회군을 청하지 않았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위화도에서 이성계가 회군 허락을 거듭 요청했지만 우왕은 거부했으며 큰비로 도강도 어려워졌다.
바꾼 조건
이성계는 왕에게 회군 허락을 더는 청하지 않는다.
이야기의 시작
비가 위화도의 천막을 두드리는 동안, 압록강은 불어난 물을 거칠게 밀어냈다. 강 건너 정벌길은 열려 있었지만 병사들은 젖은 갑옷을 말릴 곳도 찾지 못했다. 탈영한 자들의 빈자리를 메우느라 지휘관들이 목소리를 높였고, 도강을 재촉하는 장수와 기다리자는 장수가 맞섰다. 이성계 앞에는 회군을 청하는 글이 다시 놓였다. 앞서 올린 청은 거듭 거부되었다. 그는 붓을 들지 않고, 종이를 접어 등잔 곁에 밀어 두었다. “이번에는 더 보내지 않겠다.” 대신 그는 흩어진 부대의 위치부터 확인하라고 명했다. 보고를 기다리는 막사 밖에서, 강물 소리가 점점 커졌다.
회군을 허락받지 못한 군대가 어디로 움직일지, 이제 그의 다음 명령에 달려 있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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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388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388년
그대로 두는 내용
- 정벌군이 압록강 앞에 도착했다
- 탈영과 병력 운용 문제가 발생한다
확인한 자료
- 위화도회군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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