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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삼국의 경쟁과 신라의 통일전쟁

백제군이 신라의 퇴로를 열어 주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642년 백제군이 신라의 대야성을 함락했고 신라는 서부 군사 거점을 뒤로 옮겼다.

바꾼 조건

대야성을 함락한 뒤 백제군이 신라군의 후방 철수를 추격하지 않기로 한다.

이야기의 시작

642년, 대야성의 성문이 백제군의 손에 넘어갔다. 신라 병사들은 후방으로 물러날 채비를 했고, 성 밖 길에는 짐수레와 다친 이들이 뒤엉켰다. 뒤따라 나선 백제 병사들은 창을 겨눈 채 멈춰 섰다. 지휘를 따르는 이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였다. 추격하라는 뜻만 내리면 흩어진 신라군을 더 몰아붙일 수 있었다. 그러나 백제군은 길목을 막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창끝이 조금씩 내려가고, 신라 사람들은 경계심을 거두지 못한 채 한 사람씩 그 사이를 지나갔다. 대야성을 차지한 승리와 눈앞의 퇴로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듯했다. 누구도 그 까닭을 입 밖에 내지 않았다.

신라군이 후방 거점으로 향하는 동안, 백제군은 추격을 멈춘 선택의 대가를 마주해야 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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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642~676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642~676년

그대로 두는 내용

  • 신라·백제·고구려가 경쟁한다
  • 대야성은 낙동강 방면의 거점이다

확인한 자료

  • 신라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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