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삼국의 경쟁과 신라의 통일전쟁
함락 소식을 감췄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642년 백제군이 신라의 대야성을 함락했고 신라는 서부 군사 거점을 뒤로 옮겼다.
바꾼 조건
대야성 함락을 알리는 전령은 그 소식을 조정에 즉시 전하지 않고, 보고를 감춘다.
이야기의 시작
궁궐 뜰에 도착한 전령의 옷자락에는 먼지와 마른 진흙이 엉겨 있었다. 그는 대야성의 함락을 알리는 보고를 품속에 감춘 채, 먼저 말에게 물을 달라고 청했다. 낙동강 방면의 거점이 백제군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은 종이 위에 적혀 있었지만, 조정의 관리들은 아직 그 내용을 알지 못했다. 뜰에서는 서쪽 군사 거점을 뒤로 옮길 준비를 의논하는 목소리가 오갔다. 전령은 보고를 내놓으면 그 말들이 멎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손끝이 봉한 끈에 닿자, 그는 잠시 숨을 삼키고 왕궁 안으로 불려 들어갈 차례를 기다렸다.
보고를 감춘 채 왕 앞에 선 전령은, 첫마디를 어디서부터 꺼낼지 정해야 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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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642~676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642~676년
그대로 두는 내용
- 신라·백제·고구려가 경쟁한다
- 대야성은 낙동강 방면의 거점이다
확인한 자료
- 신라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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