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3·1운동
귀향 학생이 하루 늦게 소식을 전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종교 조직과 귀향한 학생·장례 참관인 등의 경로를 통해 독립만세운동이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바꾼 조건
귀향한 학생이 서울의 만세 시위 소식을 고향에 전하는 시점이 하루 늦어진다.
이야기의 시작
서울에서 만세 시위가 있었다는 소식이 고향에 닿는 날은 하루 늦었다. 귀향한 학생은 해 질 무렵 학교 담장 앞에 멈춰 섰다. 교실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등잔불 아래, 지역 연락을 맡은 이들이 기다리다 자리를 뜬 듯했다. 학생은 보자기를 풀어 접어 둔 종이를 꺼냈다. 서울의 소식을 어디까지 전할지 정해 놓은 사람은 없었고, 늦어진 하루 동안 장터의 말들은 이미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 그는 우선 학교 안에 남은 이들에게 알리려 문을 두드렸다. 안에서는 발소리가 멎었다.
문 안의 침묵이 길어지는 동안, 학생은 늦게 도착한 소식만으로 첫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먼저 내 대화에 내용을 가져와요.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는 답변을 만들지 않아요.
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919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919년
그대로 두는 내용
- 서울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 지역별 연락망과 학교가 존재한다
확인한 자료
- 3·1운동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원작의 공식 후속작이나 권리자의 공식 콘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