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후삼국과 고려의 통일
견훤이 금강에게 왕위를 넘기지 않았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견훤이 금강에게 왕위를 넘기려 하자 신검 등이 정변을 일으켜 견훤을 금산사에 가두었다.
바꾼 조건
견훤이 금강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던 뜻을 거둔다.
이야기의 시작
회의가 끝나갈 무렵, 견훤은 신하들 앞에서 금강에게 왕위를 넘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말이 떨어지자 방 안의 숨소리마저 가라앉았다. 금강은 고개를 숙인 채 손끝을 움켜쥐었고, 신검은 아버지의 얼굴에서 물러서지 않는 뜻을 읽으려 했다. 견훤은 누구에게도 다음 자리를 약속하지 않았다. 여러 아들이 각기 다른 군사와 인맥을 거느린 궁정에서, 그 침묵은 결정을 미룬다는 뜻으로만 들리지 않았다. 회의가 흩어지자 신검의 형제들은 먼저 나가지 않고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왕의 선언은 계승 문제를 끝내지 못한 채,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다툼을 방 안에 남겼다.
견훤이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채 자리를 뜨자, 신검은 형제들을 불러 모을지 결심해야 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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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900~936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900~936년
그대로 두는 내용
- 견훤에게 여러 아들이 있다
- 신검 형제에게 참전 경력이 있다
확인한 자료
- 후삼국시대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원작의 공식 후속작이나 권리자의 공식 콘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