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선조가 이순신을 유임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1597년 선조는 출격 문제로 이순신을 파직·체포하고 원균을 통제사로 임명했으며 이순신은 백의종군했다.
바꾼 조건
선조가 이순신을 파직·체포하지 않고 통제사로 유임한다.
이야기의 시작
바닷바람이 장계의 귀퉁이를 들추자, 이순신은 손바닥으로 눌러 글줄을 지켰다. 출격을 둘러싼 조정의 재촉은 거셌고, 수군의 배와 병력은 눈앞에 있었지만 바다는 명령 한마디로 건널 수 있는 길이 아니었다. 그때 군막 밖에서 말발굽이 멎었다. 사신이 내민 문서에는 통제사의 직을 거두지 않는다는 선조의 뜻이 적혀 있었다. 곁의 장수들이 서로 눈길을 주고받는 사이, 이순신은 문서를 접어 탁자에 놓았다. 파직을 피했다는 안도보다 먼저, 다시 내려올 출격 명령의 무게가 그의 어깨에 얹혔다.
왕의 신임은 칼날을 거둔 것이 아니라, 출격을 둘러싼 논쟁을 수군의 지휘막 안에 더 오래 붙들어 두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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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592~1598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592~1598년
그대로 두는 내용
- 명·일 강화 협상이 결렬되었다
- 조선 수군 함대와 병력이 존재한다
확인한 자료
- 명량해전 ·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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