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훈민정음의 창제와 보급
석보상절의 국문 대목을 싣지 않기로 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1447년 간행된 용비어천가는 국문 가사를 실었고 석보상절은 불교 서사를 국문으로 옮겼다.
바꾼 조건
왕실 간행본에서 석보상절을 국문으로 옮긴 대목을 빼기로 한다.
이야기의 시작
먹빛이 밴 교정지 위로 붉은 선이 국문 문장들을 하나씩 가로질렀다. 1447년, 왕실 간행을 맡은 서리가 손을 멈추자 곁의 장인도 판을 새기던 칼끝을 거두었다. 석보상절을 국문으로 옮긴 대목은 이번 책에 싣지 말라는 결정이 내려온 참이었다. 훈민정음으로 읽을 문장이 눈앞에 있는데도 서리는 종이를 접어 덮으라 명했다. 불교 이야기를 담을 판면은 빈칸으로 남았고, 간행소에는 그 자리를 메울 새 지시가 없었다. 장인은 칼을 내려놓지 않은 채 서리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때 문밖에서 왕실 인장이 찍힌 봉함이 도착했고, 서리는 빈 판면을 다시 펼쳤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먼저 내 대화에 내용을 가져와요.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는 답변을 만들지 않아요.
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443~1481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443~1481년
그대로 두는 내용
- 훈민정음을 사용할 수 있다
- 왕실이 간행 사업을 추진한다
확인한 자료
- 한글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원작의 공식 후속작이나 권리자의 공식 콘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