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고려와 몽골의 전쟁
왕이 최의의 요구를 거부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1258년 최의가 피살되면서 최씨 무신정권이 무너졌다.
바꾼 조건
최의가 왕실의 재가를 구하는 상황에서, 왕이 협력하지 않고 재가를 거부한다.
이야기의 시작
최의가 내민 문서 위에는 왕실의 재가를 받을 자리가 비어 있었다. 왕은 그 빈칸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곁에 놓인 인장을 밀어냈다. 왕의 이름을 빌려 권력을 굳히려는 요구에 더는 힘을 보태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최의는 문서를 거두지 않았다. 방 안에는 왕의 침묵과 무신 권력자의 기다림이 팽팽히 맞섰다. 몽골과의 전쟁이 길어지는 동안 두 권력이 함께 버텨온 질서는, 작은 인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금이 가기 시작했다. 최의가 마침내 손을 뻗자, 왕은 문서를 놓지 않았다.
종이 한 장을 당기는 두 손 사이에서, 다음 명령을 내릴 권리가 흔들렸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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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231~1273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231~1273년
그대로 두는 내용
- 몽골과의 전쟁이 장기화했다
- 왕실과 무신 권력자가 병존한다
확인한 자료
- 고려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원작의 공식 후속작이나 권리자의 공식 콘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