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고려와 몽골의 전쟁
몽골군이 배를 통과시켰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1231년 몽골 침입 다음 해 고려의 무신정권은 강화도로 수도를 옮겨 항전을 이어갔다.
바꾼 조건
몽골군이 강화도로 향하는 고려의 배를 막지 않고 통과시키기로 한다.
이야기의 시작
강화도로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거슬러 나아가자, 맞은편 몽골 진영에서 무장한 병사들이 강가로 내려왔다. 고려의 노 젓는 손들이 일제히 멈췄다. 그러나 몽골군은 활을 겨누지 않았다. 그들은 길을 비켜 배들이 지나가도록 허락하기로 한 참이었다. 무신정권의 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살폈다. 적의 화살을 피할 필요가 없어진 자리에, 왜 길을 열어 주었는지 알 수 없는 불안이 번졌다. 뒤따르던 배들은 멈추지 못하고 차례로 물길에 들어섰다. 가장 앞선 배가 강 한가운데 이르자, 강가의 몽골군이 손짓으로 다음 배를 불러 세웠다.
허락된 통로의 끝에서 배를 기다리는 것은 안전한 물가가 아니라, 몽골군이 내민 새로운 요구였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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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231~1273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231~1273년
그대로 두는 내용
- 몽골군이 고려를 침입했다
- 무신정권이 실권을 장악한다
확인한 자료
- 고려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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