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동학농민혁명
집강소가 한낮에 문을 열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전라도 각지의 집강소는 치안과 행정을 담당하고 폐정 개혁을 추진하는 거점으로 운영되었다.
바꾼 조건
집강소가 치안과 행정 업무를 한낮에 시작한다고 가정한다.
이야기의 시작
해가 중천에 오를 때까지 집강소의 문은 닫혀 있었다. 문 앞에 모인 사람들은 저마다 고을의 다툼과 밀린 일을 품고 왔지만, 농민군은 문을 열기 전까지 먼저 나서지 않기로 했다. 그 사이 장터에서 곡식 자루 하나를 두고 말다툼이 번졌고, 구경꾼들이 좁은 길을 막았다. 문이 열리자 안쪽에서는 치안과 행정 일을 맡을 준비가 분주해졌다. 바깥의 소란은 그제야 문턱을 넘으려 했고, 기다리던 이들은 제 차례부터 다투기 시작했다. 집강소가 하루의 일을 늦게 시작한 만큼, 그 앞에 쌓인 사정도 한꺼번에 밀려들었다.
장터의 다툼을 말리러 나간 농민군이 돌아오기도 전에, 집강소 앞에서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먼저 처리해 달라며 맞섰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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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894~1895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894~1895년
그대로 두는 내용
- 농민군의 조직이 유지된다
- 지방 행정의 수습이 필요하다
확인한 자료
- 동학운동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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