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동학농민혁명
개혁 요구를 감췄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전주성을 점거한 농민군과 관군은 전투 뒤 개혁 요구를 둘러싸고 협상했으며 농민군은 성에서 철수했다.
바꾼 조건
농민군은 개혁 요구의 구체적인 내용을 관군에 알리지 않는다.
이야기의 시작
전주성 안에서 관군과 마주한 농민군 대표들은 개혁을 논의할 자리라는 사실만 확인했다. 요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입 밖에 내지 않았다. 맞은편의 관군은 무엇을 바꾸자는 것인지 묻고, 대표들은 답 대신 서로의 표정을 살폈다. 성 밖에선 관군의 진영이 움직이지 않았고, 성 안에서도 철수 준비를 하던 사람들이 협상 소식만 기다렸다. 말이 오갈수록 두 편이 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는 사실과, 정작 논의할 내용은 한쪽에만 남아 있다는 사실이 뚜렷해졌다. 농민군 대표는 침묵을 깨지 않은 채 성문 쪽을 돌아보았다.
관군이 구체적인 요구를 듣기 전에는 협상을 진전시키지 않겠다고 맞서면서, 성 안의 철수 준비도 멈춰 섰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먼저 내 대화에 내용을 가져와요.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는 답변을 만들지 않아요.
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894~1895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894~1895년
그대로 두는 내용
- 농민군이 전주성에 들어왔다
- 관군이 성 밖에서 대치한다
확인한 자료
- 동학운동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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