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대신들이 근왕병 요청을 거부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조정은 각지에 근왕병을 요청했으나 쌍령 등에서 구원군이 패해 성의 고립을 풀지 못했다.
바꾼 조건
조정 대신들이 각지에 근왕병을 요청하는 데 협력하지 않고 발송을 거부했다.
이야기의 시작
인조가 남한산성에 머무는 동안, 성 안의 곡식은 하루치씩 줄고 병사들의 빈자리는 쉽게 메워지지 않았다. 대신들 앞에 각지로 근왕병을 청할 문서가 놓였다. 한동안 말없이 종이를 내려다보던 이들이 마침내 고개를 저었다. 파발을 보내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누구도 그 거절을 큰소리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문서의 빈 봉인 자리는 결정을 대신 말해 주었다. 인조는 한 사람씩 바라보다가 손을 거두었다. 성문 밖으로 나갈 소식이 끊기면 구원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남은 군량과 병력마저 흩어 쓸 수는 없었다. 곁에 선 병사들은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렸고, 대신들은 닫힌 문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성 밖에 도움을 청하지 못한 채, 성 안에서는 누구에게 남은 군량과 병력을 맡길지 정해야 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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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636~1637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636~1637년
그대로 두는 내용
- 인조가 남한산성에 있다
- 식량과 병력이 제한된다
확인한 자료
- 병자호란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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