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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병자호란과 남한산성

길이 열렸다는 보고를 믿었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강화도로 가려던 인조는 청군이 길을 차단했다는 보고를 받고 남한산성으로 들어갔다.

바꾼 조건

실제로는 청군이 막고 있는 강화도행 길을 전령이 열려 있다고 잘못 보고한다.

이야기의 시작

궁 안의 등불이 흔들릴 때, 인조 앞에 엎드린 전령은 강화도로 향하는 길이 열려 있다고 아뢰었다. 길목을 막은 청군의 기병은 이미 한양 가까이 다가와 있었지만, 그 말에는 막힘도 추격도 없었다. 인조는 잠시 전령의 젖은 소매를 바라보다가 행렬을 서쪽으로 돌리라 명했다. 왕실의 일부와 신주는 이미 강화도로 향했고, 뒤따를 왕의 행렬에서는 짐꾼들이 꾸러미를 다시 묶었다. 말들은 어둠 속에서 고삐를 당겼다. 누구도 왕 앞에서 보고를 의심하지 않았다. 성문 밖으로 나선 선두가 길을 재촉하자, 멀리서 들리던 말발굽 소리가 바람에 묻혀 가까워졌다. 앞길이 비어 있다는 말과 달리, 길목의 어둠에는 이미 낯선 횃불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행렬은 열린 길이라 믿고 첫 갈림길에 이르렀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먼저 내 대화에 내용을 가져와요.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는 답변을 만들지 않아요.

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1636~1637년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1636~1637년

그대로 두는 내용

  • 왕실 일부와 신주가 강화도로 피난한다
  • 청 기병이 한양 부근에 접근한다

확인한 자료

  • 병자호란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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