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가 물을 늦게 던졌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도로시가 허수아비의 불을 끄려고 물을 던지자 물에 맞은 마녀가 녹는다.
바꾼 조건
도로시가 물을 던지는 시점을 마녀가 허수아비 곁을 떠난 뒤로 늦춘다.
이야기의 시작
성의 돌바닥 위에서 허수아비의 몸을 핥는 불길이 자꾸 높아졌다. 도로시는 물통을 움켜쥔 채 친구를 향해 달려들려다 멈췄다. 마녀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눈길이 허수아비에게서 떨어지고, 마녀가 몇 걸음 물러날 때까지 도로시는 숨을 죽였다. 이제야 그녀는 물을 던졌다. 물줄기는 허수아비의 불을 껐지만 마녀에게는 닿지 않았다. 젖은 바닥에 연기만 번지고, 마녀는 멀쩡한 채 도로시를 돌아보았다. 성에 갇힌 일행 사이로 짧은 정적이 내려앉았다. 불길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위협은 사라지지 않았다.
마녀가 도로시 쪽으로 다시 다가오자, 불이 꺼진 허수아비와 갇힌 친구들 사이에서 누구도 물러설 곳을 찾지 못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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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극장용 영화 / 1939년 / AFI 상세 시놉시스 기준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후반: 마녀의 성
그대로 두는 내용
- 일행은 성에 갇혔다
- 허수아비가 불타고 있다
확인한 자료
- 오즈의 마법사 (1939) — AFI Catalog 상세 시놉시스 · American Film Institute · 확인 2026-11-03
원작의 공식 후속작이나 권리자의 공식 콘텐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