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이창
망원렌즈가 깨졌다면 리사를 지켜볼 수 있을까?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이웃을 밖으로 유인한 뒤 리사는 그의 창문으로 들어가 결혼반지를 찾는다.
바꾼 조건
제프의 카메라 망원렌즈가 깨져 먼 곳의 세부를 식별할 수 없다.
이야기의 시작
금 간 망원렌즈를 카메라에서 떼어 탁자 위에 놓자, 제프의 손끝에 유리 가루가 묻었다. 그는 초점을 맞추려던 손을 거두고 자기 방 창가에 앉아 맨눈으로 맞은편 창을 좇았다. 이웃 남자를 밖으로 불러낸 리사는 열린 창틀을 넘어 안으로 사라졌다. 희미한 방 안에서 그녀의 어깨가 낮아졌다 높아졌지만, 무엇을 집어 드는지는 보이지 않았다. 제프는 불빛이 옮겨 갈 때마다 창의 테두리와 그림자의 방향을 살폈다. 리사는 결혼반지를 찾고 있을 터였다. 렌즈를 다시 끼워도 초점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는 깨진 유리를 더 멀리 밀었다. 맞은편에서 불이 꺼지면 리사가 아직 안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그때 맞은편 창의 불빛이 흔들리다 갑자기 사라졌다. 제프는 어둠 속의 형체가 리사인지, 돌아온 이웃인지 가려낼 수 없었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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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극장용 영화 / 1954년 / AFI 상세 시놉시스 기준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후반: 침입
그대로 두는 내용
- 도일은 수사에 회의적이다
- 제프는 자기 방에서 지켜본다
확인한 자료
- 이창 (1954) — AFI Catalog 상세 시놉시스 · American Film Institute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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