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E.T.
E.T.가 우주선에 오른 뒤 엘리엇이 붙잡았다면?
Plotnodes 첫 번째 IF 모음 · 원작에서 출발해 새로 쓴 비공식 이야기
어디에서 달라졌나요?
원작 상황
엘리엇은 E.T.에게 남아 달라고 하지만 작별 인사 뒤 E.T.는 우주선에 오른다.
바꾼 조건
엘리엇이 E.T.에게 남아 달라고 부탁하는 시점을 우주선에 오르기 전에서 오른 뒤로 바꾼다.
이야기의 시작
숲에 내려앉은 우주선 주위로 낯선 빛이 번졌다. 엘리엇은 E.T.와 친구가 된 날들을 떠올리며 작별을 준비했지만, 입술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E.T.가 먼저 우주선 안으로 올라가고 나서야 엘리엇은 발을 내디뎠다. “가지 마. 여기 남아 줘.” 늦게 도착한 부탁은 숲의 고요를 가르지 못하고 두 사람 사이에 떨어졌다. 엘리엇은 손을 뻗지 않았다. 붙잡는 대신, 대답을 기다렸다. 우주선 안의 E.T.는 아직 돌아보지 않았고, 엘리엇은 이제 작별을 고하는 것만으로 이 순간을 지나갈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우주선으로 향한 마지막 걸음 뒤에야 나온 부탁은, 작별의 뜻마저 흔들어 놓았다.
이어서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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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출처 보기
다음 내용은 원작과 역사에서 가져왔어요. 위의 바꾼 조건과 장면은 Plotnodes의 창작입니다.
극장용 영화 / 1982년 / AFI 상세 시놉시스 기준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 · 결말: 작별
그대로 두는 내용
- 우주선이 숲에 도착했다
- 엘리엇과 E.T.는 친구가 됐다
확인한 자료
- E.T. (1982) — AFI Catalog 상세 시놉시스 · American Film Institute ·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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